숲속의 작은 마녀 공략 1 (Little Witch in the Woods Guide 1)
안녕하세요! 게임 오리에요 :▷
숲 속의 작은 마녀가 발매된 지 벌써 1주일이 됐어요!
많은 유튜버분들도 플레이 하시고, 공략도 다양히 올라왔는데요.
저는 한 게임을 여러번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, 제가 직접 공략? 플레이 일지를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포스팅해봐요! 많은 분들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!
공략 1 ( 시작의 기차 ~ 마녀의 집)
* 꼭 기억 해야 할 팁!*
- 기차에서는 저장이 안됨. 반드시 마녀의 집까지 플레이하고 저장하고 종료 하기!
- 질주(달리기) 알게되면 마녀의 집까지는 계속 쓰쟈!
- 절벽에 달린 단풍 허브는 따놓자 ( 매일매일 파밍 필수! 가장 많이 쓰여요! )
- 덩굴은 모양에 따라서 방향키 조절하면 됩니다!
첫 시작은 기차역 안에서 시작!
엘리 일러스트가 진짜 예뻐요!
그러나~ 말투는 너무 장난꾸러기 ㅋㅋ
숲 속 마녀는 대부분 대화에 키워드를 알려주고 있어요. 그래서 빨간색으로 쓰인 글씨는 잘 봐주는 게 좋아요.
첫 번째 키워드는 '신발', '규칙의 도시', '끈 많은 부츠'에요!
키워드를 따라서 가볼게요!
키워드와 메인이벤트는 'Tap'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어요.
그리고, 'N' 버튼으로 현재 알아봐야 하는 퀘스트 키워드와 관련된 인물들을 볼 수 있어요.
연관 인물은 먼저, 저~ 옆에 보이는 백호? 바텐더예요!
먼저 물어보니, 바텐더는 하이라이언에서는 신발을 벗으라고 알려주네요 ㅋㅋ
약간 비행기 처음 타는 친구들한테
"야 비행기 탈 때 맨발로 타야 하는 거 알지? 들어가면서 꼭 신발 벗고 들어가라!" 이거 아닌가요? ㅋㅋ
바텐더와는 이야기를 마치고~ 원래 앉아있던 의자를 지나쳐서 옆칸으로 가볼게요!
이번에는 옆칸에 가보니, 퀘스트 키워드 인물에 있었던 역무원이 아닌, 늑대가 보이더라고요~?
그래서 가는 길이니까~ '일반 승객'에게 말을 걸어봤어요!
이 늑대 친구는 '로이'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!
로이한테도 물어보니까, 로이는 하이라이언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걸 아예 모르고 있네요 ㅋㅋ
농담인 줄 알았다니! ㅋㅋ
이렇게~ 허무하게 첫 메인 퀘스트를 성공했어요!
그래서 자리로 돌아온 엘리.
지겨운걸 못 참는 엘리.. 너무 지루하다고 기차 사고 나라고 기도하는 인성이 아주 웃음만 나왔어요 ㅋㅋ
그리고 원하는 대로 기차는 사고가..!!
내일 아침까지는 엘리가 원하는대로 '빛나는 거대한 나무'를 구경하고 올 수 있어졌어요.
이렇게 메인 퀘스트인 '빛나는 나무'가 활성화되었어요!
기차에서 나와서 나무를 찾아 나서는 엘리!
덩굴을 보는 거 보니까 덩굴을 타고 올라가면 되겠죠?
덩굴이 지그재그로 벽에 달려있는데요~
그 모양에 맞춰서 올라가 주시면 됩니당!
캐릭터가 작고 도트라서 너무 귀여워요 ㅋㅋ
덩굴을 타고 올라가면, 비밀통로가 나와요! 안쪽으로 더 들어가 보니까 '애기 꿀 호박'이라는 풀이 길을 막고 있네요!
이걸 없애려면 핵을 찾아서 없애줘야 해요.
애기꿀호박 앞에서 '제거하기'가 보이면, Z버튼을 누르면, 왼쪽에 호박색의 핵이 빛이 나요! 가서 없애주면~ 드디어 '초록숲 평원'으로 들어왔어요!
이제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이동하면, 빠른 이동이 가능해요!!
(지금은.. 패치가 많이 되어서 이동속도가 납득 가능하지만.. 제가.. 하던 첫날은.. 진짜 이동속도 최악이었어요ㅠㅠ
빠른 패치와 업데이트 해준 제작진... 감사해요! )
우리가 가야 하는, '빛나는 나무'는 제가 캡처한 방향을 따라서 이동해주시면 가장 빨라요~
올라갈 때는 가는 길에 보이는 '마녀 풀'과 '나뭇가지'만 조금 챙겨주셔도 충분합니다!
초록숲 평원을 지나서 산으로 올라가면, 애기 꿀 호박 앞의 빛나는 나비가 있는 곳에, '리토링'이라는 뭔가가 나와요!
그래서 여기서 '리토링의 선물'을 받을 수 있어서 여기서 먼저 줍줍 하시면 좋아요!
그리고, 바로 그 옆 덩굴에 '단풍 허브'가 매달려 있어요!
추후 '단풍 허브'는 돈 벌기 위해서 물약이나 사탕을 만들 때, 가장 많이 필요해요!
꼭 '단풍 허브'는 매일 파밍해주세용~!!
그리고, 빛나는 나무를 찾으러 쭉 올라가면, 빛나는 열쇠가 보여요.
모자가 '마녀 문양'이라고 알려주는데요!
마녀문양 위에 올라가서 Z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되고,
앞을 가로막던 작살? 나무덩굴? 이 아래로 쏙 들어가요!
올라가 볼게요~!
올라가면 목표였던 '산의 정상'에 도착했어요~!
'빛나는 나무'의 이름은 '쓴 포도 차나무'라고 해요!
엘리는 모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, '도감'을 채워나가자고 이야기해요~
그리고 꼭 내일 아침까지는 기차로 돌아가야 한다고 계속 말해주는 모자 ㅋㅋ
계속.. 내일 아침이라고 하는데.. 이 불안함은..?
내일 아침까지 잘 곳을 원하는 엘리!
아래로 쭉 내려가다 보니까, 아까 빛나는 나무에 붙어있던 '푸른 달 나비'가 보여요!
여기서 마녀 도감에 기록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답니다.
지금은 초반이라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, 손과 깃펜뿐이에요!
도구 전환을 통해서 손=> 깃펜으로 도구를 바꿔주세요.
그리고 '푸른 달나비'의 근처로 가서~ 'Z'버튼을 꾸우욱~ 눌러주시면, 엘리 캐릭터 옆에 동그라미 게이지가 생겨요.
그 게이지가 가득 차면, 바로 아래 보실 수 있듯이!! 도감에 기록이 된답니당!
도감도 너무 귀여워요.. 이 귀여운 도트 감성 ㅠㅠ
엘리가 지금 푸른 달나비를 잡을 수 없는 이유를 알려주네요!
도감을 살펴보니까, '도구'. 즉, 잠자리채가 아직 없어서 잡을 수 없어요!
내려가면서 깃펜으로 도감 등록도 해주고~ 단풍 허브나 망고, 마녀풀 등등 파밍 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파밍 해주세요!
파밍 할 수 있는 아이템은 하루가 지나야 생기기 때문에, 최대한 하루에 할 수 있는 아이템은 파밍을 꼭 해주는 게 좋아요!
위에서 파밍과 깃펜으로 도감 등록을 다 하셨다면~ 아래 숲으로 내려와 주세요!
그러면, 이번에는 '빛나는 고양이'가 엘리를 유혹해요 ㅋㅋ
고양이가 간 방향을 따라서 쭉~ 가주세요!
그러면. 아까 빛나는 나무로 가는 길을 막았던 결계가 앞을 또 막고 있어요.
그런데 바로 그 앞에 연필같이 생긴 게 하나 있어요!
모자가 '마녀 분필'이라고 알려주네요 ㅎㅎ
아까 빛나는 나무 앞에는 열쇠 모양의 또렷한 마녀 문양이 있었는데, 여기는 지워진 흐릿한 문양이 있어요!
마녀 분필을 이용해서 문양을 다시 그릴 수 있다고 하네요.
마녀 문양 위에 올라가서 '조사하기' Z버튼을 눌러주세요~!
그리고 마녀 분필로 문양을 다시 그려주세요!
이렇게 마녀의 정원에 들어왔어요!
엘리가 따라왔던 고양이는 이제 없네요.. 대신! 마녀의 집이 있어요!!
노크를 하고, 마녀의 집에 들어가 볼게요~~!!
마녀의 집은 공공기관이라서 오늘 하룻밤은 여기서 잠을 자기로 했어요!
옆에 널려진 책이나 거미줄을 청소하려고 하면, 모자가 하루만 잘 거니까 쿨하게 그냥 자라고 해요 ㅋㅋ
그래서 일단 잠을 잘게요!
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.. 드디어! '저장'을 할 수 있어요~!
전 자동 저장이 당연히 될 줄 알고.. 마녀의 집 앞에서 껐는데.. ㅎㅎ 두 번이나 다시 플레이를 했었어요..
여러분은 꼭! 요기까지는 플레이를 하고, 첫 저장 이후 게임 종료하세요!
이후로는 아침마다 자동 저장이 된답니다 ㅎㅎ
여기까지 첫 플레이 일지를 남겨봤어요!
저는 모~든 내용을 다 사진으로 올리는 게 좀 부담스러워서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부분만 캡처해서 올렸습니다!
최~대한 핵심만, 그리고 제가 필요하다고 느낀 점들만 작성하는 알짜배기 공략 써볼게요!
읽어주셔서 감사해용 :)
같이 숲 속의 작은 마녀 함께 해요~!